[다함께돌봄사업] 맞벌이 부부라면 꼭 기억하자.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항상 걱정이 앞선다.
더군다나 맞벌이 부부라면 더욱 더 걱정이 많을 것이다. 학교가 끝나면 집에 있는 동안 밥은 챙겨 먹는지? 어디서 위험한 놀이를 하고 있지 않는지?
혼자 멀 하고 있을까? 핸드폰으로 게임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항상 걱정이다.
이런 맞벌이 부부를 위해 우리 사회에서는 함께 어린 자녀를 돌보아 주는 [다함께돌봄사업]이라는 제도를 운영한다.
그럼 다함께돌봄사업이라는 것은 어떤 것인가?
만 6세부터 만 12세까지(즉, 초등하교 6학년까지) 돌봄이 필요한 자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지역 맞춤형 서비스이다.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벌이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이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가?
만6세부터 만 12세사이의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소득과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우선순위는 맞벌이 부모지만, 각 지역의 여건에 따라 우선순위는 달라진다.
어떻게 돌봐 주는데?
일정한 기간이 정해진 정기적인 돌봄과 상시 돌봄, 학교의 휴업 기타 긴급사유 발생으로 갑자기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일시적 돌봄 등이 있다.
보통 숙제 지도와 보충지, 신체활동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자녀의 특기와 적성등의 관심을 증대할 수 잇는 음악이나 미술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어떻게 신청하나?
신청은 각 돌봄 센터별로 다르기 때문에 별도로 확인이 필요하다.
희망하는 센터에 문의를 먼저하고 이용가능한 센터는 다함께 돌봄사업 홈페이지 혹은 정부 24온종일 돌봄 원스톱 서비스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보호자는 입소 우선순위에 따른 아동 선정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정한 서류를 준비해야 하며, 맞벌이 가정의 경우 재직증명서 등이 필요하다.
각 센터별로 서류가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추가 서류가 필요 할 수 있다.
비용이 발생하나?
서비스 등에 따라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
간식이나 급식 등을 제공할 경우 별도의 비용이 발생한다. 그러나 각 지역센터 여건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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